소공동 미팅을 구실삼아
전 직원이 팀버튼 전에 다녀왔습니다.
평일 낮인데도
대학생, 어린이& 어머니, 우리 같은 디자이너로 붐비는 전시.
작품을 멀리서 감상하는 일은 상상도 못하게,
벽에 다닥다닥 붙어서 한줄로 걸어가며 전시를 봐야 했습니다.
유명한 전시는 끝물에 가야한다는 말에 절실히 공감하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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